본문 바로가기
  • 시 쓰는 개발자

회고4

Enactus 회고 (4) 0513 카카오 임팩트 특강 카카오 임팩트 PM 누군가를 도와줄 때 중요한 전략1. 직접 찾아가서, 맞춤형 교육 제공 (과외 해드릴게요)2. 자기 주도적으로 일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만들기. 가서 1회성 컨설팅으로 끝나면 안됨. 스스로 이것저것 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함.→ 단골 오면 이거 나눠주시고, 앱에 이거 이거 올려주시고 소통해주세요 와 같이 스스로 할 수 있게끔 소셜 임팩트 비즈니스 창출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관점들1. 우리 팀이 원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교집합 찾기→ 하나만 치우치거나, 둘다 못하는 경우 많음. 이해관계자가 너무 많아지는 것을 지양하자. 2. 우리가 만든 서비스를 좋아할만한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사업을 계속 성장할 수 있게 찾아야한다. 펀딩이 끝이 아니고, 그걸 레버리지 삼아서 더 다양한 사업체를 만.. 2024. 5. 14.
Enactus 회고 (3) 0511 걱정을 털어놓는 게 아니고, 감정은 희석되고 미화되기에 기록해서 기억하여 더 발전하기 위함이다. 생각1 - 틀 내에서만 생각하지 않기그동안 너무 인액터스 내에서만 생각했던 것 같다. 범위를 확장해나가면 정말 끝도없이 퍼져나간다.우리 팀에 개발자가 부족하다.  → 동아리 밖의 사람을 끌어온다.우리 팀에는 신입밖에 없어서 경험이 부족하다. → 동아리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한다.우리 동아리에는 문화재 관련 경험을 한 사람이 없다. → 다른 학교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해본다.다른 학교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없다. → 인액터스 OB 현업 선배님들에게 물어본다.결국 길이 정말 다양하게 많이 있었는데 그동안 너무 안에서만 생각했던 게 아닌가 싶다. 더 열어놓고 더 많은 사람들을 고려하는 것이 효율을 창출해낼 것이다.생각.. 2024. 5. 12.
Enactus 회고 (2) 0403 걱정을 털어놓는 게 아니고, 감정은 희석되고 미화되기에 기록해서 기억하여 더 발전하기 위함이다. 어려웠던 점 1 - 문제 정의 과정 문제를 정의한다 라는 것 자체가 생소했다. 평소 과제를 할 때는 문제를 파악하기보다 손이 먼저 나가서 타이핑하며 문제를 이해하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다. 그러나 인액터스에서는 문제를 파악하는 시간이 굉장히 길었다. 문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정의해놓지 않으면 뒤에서 우리의 문제를 헷갈리는 경우도 있고 나도 모르고 문제가 바뀌어 있기도 했다. 그래서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해가며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이 많았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게 왜 문제인지 의문을 가지기도 했고, 그런 과정을 통해 더 구체화할 수 있었다. 만약 왜 문제인지 우리조차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문제 정의를 다시 .. 2024. 4. 6.
Enactus 회고 (1) 0328 걱정을 털어놓는 게 아니고, 감정은 희석되고 미화되기에 기록해서 기억하여 더 발전하기 위함이다. 어려웠던 점 1 - 팀원간 의견 조율 이끌거나, 따르거나, 떠나거나. 이 말이 떠올랐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끄는 사람과 밀어주는 사람만 존재해야 한다고 느꼈다. 밀어주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조건 동조만 하라는 것은 아니다. 이끄는 사람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충언과도 같은 서포트를 해주는 것이 밀어주는 사람의 역할인듯하다. 만약 프로젝트가 조금 맘에 들지 않더라도 현재 상황이 최선이라면, 그리고 대안이 없다면 지금 상황을 더 나아지게 할 방법을 모두가 함께 찾아야한다. 단지 현재 최고가 아니라고 해서 그것을 물고 넘어지면 진전이 안된다. 내로라 하는 기업들에게 단점이, 문제점이 없겠는가? 모두 그.. 202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