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임팩트 PM
누군가를 도와줄 때 중요한 전략
1. 직접 찾아가서, 맞춤형 교육 제공 (과외 해드릴게요)
2. 자기 주도적으로 일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만들기. 가서 1회성 컨설팅으로 끝나면 안됨. 스스로 이것저것 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함.
→ 단골 오면 이거 나눠주시고, 앱에 이거 이거 올려주시고 소통해주세요 와 같이 스스로 할 수 있게끔
소셜 임팩트 비즈니스 창출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관점들
1. 우리 팀이 원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교집합 찾기
→ 하나만 치우치거나, 둘다 못하는 경우 많음. 이해관계자가 너무 많아지는 것을 지양하자.
2. 우리가 만든 서비스를 좋아할만한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 사업을 계속 성장할 수 있게 찾아야한다. 펀딩이 끝이 아니고, 그걸 레버리지 삼아서 더 다양한 사업체를 만드는 등의 활동이 필요함.
ex) 서울시 갱년기 여성들 찾는데, 실태조사 자체가 없음. %를 모름. 그래서 누가 이걸 해결하자는 게 아니고, 단순히 그
런 사람들이 얼마나 있나 실태조사만 했음. 그걸 서울시에 가져다주었고, 이걸 활용해서 사업을 확장해나갈 수 있었음.
느낀점
솔직히 수업시간에 질문을 안하거나, 목소리가 작거나 이런 모습이 나는 다소 자신감이 부족해보이기도 했고(나포함) , 우리 대학교만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여러 대학교가 모여있는 여기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니 그냥 우리 대학교만의 문제도 아니고 사람들이 자신감이 없어서도 아닌 것 같다. 당연히 사람들이 많으니까 쑥스러울 수 있는데 그걸 자신감의 문제로, 대학교의 문제로 폄하해버린듯하다. 다만 그렇게 손을 들고 발표하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못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