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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쓰는 개발자
생각 정리/시

#1 나의 이야기 – 2022.12.07.

by poetDeveloper 2023. 2. 6.

내가 쓰고 싶은 글

내가 하고 싶은 말

나의 가치관

나의 생각

나의 고민들을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그리고 몰래몰래 읊조린다.

 

나라는 사람의 의외인 면일 수도 있고

그럴만한 모습일 수도 있지만

그냥 내가 하고싶은 일.

 

시적인 운율도 없고

시에 어울리는 어휘를 구사하지도 않으며

가독성이 좋은 것도 아니겠지만

그냥 나의 이야기들을 담백하게 적어본다.

 

나의 이야기, 나의 시

 

 

// 시를 쓴다는 것 자체가 일반적인 취미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누군가의 시선을 신경쓰며 하는 것 같아 눈치는 보지 않지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시를 쓴다고 생각했습니다 ... 시적인 운율이나 뛰어난 공감각적인 표현은 없지만 그냥 나의 이야기들을 어딘가에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여 한글파일에 적으면서 시를 썼고, 이제는 블로그에 옮겨서 적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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