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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쓰는 개발자
1일 1개념정리 (24년 8월~12월)/블록체인

1일1개 (93) - 송로버섯과 프랑스 초콜릿

by poetDeveloper 2024. 11. 26.

1일 1개념정리 24.08.09.금 ~ 

 

큰 결정에 큰 동기가 따르지 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큰 결심이 따라야 이뤄낼 수 있다.

무조건 무조건 1일 1개의 개념 정리하기 !!!!!!!!!!!!!!!!!!!!!!!!!!!!!


#93. Truffle, Ganache

블록체인에서 NFT를 만들 때 사용하는 Tool이 바로 트러플과 가나쉬이다. 쉽게 말하면 트러플이 프레임워크, 가나쉬가 로컬용 도구이다. 오늘은 이 도구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트러플(Truffle)

 

트러플은 블록체인 개발할 때 쓰는 프레임워크인데, 솔리디티로 작성한 스마트 계약(코드)를 컴파일하고, 배포하는 역할을 한다. 테스트 할 때, 가상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1. 스크립트 기반 배포 : 배포 과정을 스크립트로 작성하여 배포를 자동화할 수 있다.
  2. 네트워크 관리 : 이더리움 메인넷이나 테스트넷 환경이나 로컬 블록체인 환경을 관리할 수 있다.

 

가나쉬(Ganache)

가나쉬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로컬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주로 테스트할 때 사용하며, 로컬에서 트랜잭션 이벤트를 모니터링하고 가스 사용량(= NFT 발행요금) 등을 알아볼 때 사용한다.

  1. 로컬 블록체인 : 개인 컴퓨터에서 이더리움을 시뮬레이션하며 테스트한다. 무료지만 네트워크 트래픽을 볼 순 없음. → 로컬이라 즉각적인 트랜잭션 처리와 블록생성이 가능함. ( = 테스트 자체는 빠름)
  2. 가상 계정 및 자금 : 가상 이더리움 계정과 초기 자금을 제공한다. = 테스트환경
  3. 트랜잭션 로그 : 트랜잭션, 이벤트 로그, 가스 소비량 등 모든 데이터를 볼 수 있다.

요런느낌

 

트러플과 가나쉬의 관계

  • 트러플 : 스마트 계약을 작성, 배포, 테스트
  • 가나쉬 :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컬 블록체인 제공

따라서 이 둘을 함께 사용해서 로컬환경에서 개발/테스트하고, 실제 네트워크에 배포하는 것이다. 저기 있는 이더리움 100개가 실제 돈은 당연히 아니지만, 실제 배포환경과 비슷해서 테스트가 가능하다고 한다.

(1) 로컬에서 테스트하기 때문에 실행 속도가 빠르다.

(2) 가상의 이더리움이지만 실제 환경과 유사하여 시뮬레이션이 가능

(3) 스마트계약 올릴 때 쓰이는 가스 비용을 계산할 수 있어서 최적화 가능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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