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개념정리 24.08.09.금 ~
큰 결정에 큰 동기가 따르지 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큰 결심이 따라야 이뤄낼 수 있다.
무조건 무조건 1일 1개의 개념 정리하기 !!!!!!!!!!!!!!!!!!!!!!!!!!!!!
#93. Truffle, Ganache
블록체인에서 NFT를 만들 때 사용하는 Tool이 바로 트러플과 가나쉬이다. 쉽게 말하면 트러플이 프레임워크, 가나쉬가 로컬용 도구이다. 오늘은 이 도구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트러플(Truffle)
트러플은 블록체인 개발할 때 쓰는 프레임워크인데, 솔리디티로 작성한 스마트 계약(코드)를 컴파일하고, 배포하는 역할을 한다. 테스트 할 때, 가상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 스크립트 기반 배포 : 배포 과정을 스크립트로 작성하여 배포를 자동화할 수 있다.
- 네트워크 관리 : 이더리움 메인넷이나 테스트넷 환경이나 로컬 블록체인 환경을 관리할 수 있다.
가나쉬(Ganache)
가나쉬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로컬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주로 테스트할 때 사용하며, 로컬에서 트랜잭션 이벤트를 모니터링하고 가스 사용량(= NFT 발행요금) 등을 알아볼 때 사용한다.
- 로컬 블록체인 : 개인 컴퓨터에서 이더리움을 시뮬레이션하며 테스트한다. 무료지만 네트워크 트래픽을 볼 순 없음. → 로컬이라 즉각적인 트랜잭션 처리와 블록생성이 가능함. ( = 테스트 자체는 빠름)
- 가상 계정 및 자금 : 가상 이더리움 계정과 초기 자금을 제공한다. = 테스트환경
- 트랜잭션 로그 : 트랜잭션, 이벤트 로그, 가스 소비량 등 모든 데이터를 볼 수 있다.
트러플과 가나쉬의 관계
- 트러플 : 스마트 계약을 작성, 배포, 테스트
- 가나쉬 :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컬 블록체인 제공
따라서 이 둘을 함께 사용해서 로컬환경에서 개발/테스트하고, 실제 네트워크에 배포하는 것이다. 저기 있는 이더리움 100개가 실제 돈은 당연히 아니지만, 실제 배포환경과 비슷해서 테스트가 가능하다고 한다.
▶
(1) 로컬에서 테스트하기 때문에 실행 속도가 빠르다.
(2) 가상의 이더리움이지만 실제 환경과 유사하여 시뮬레이션이 가능
(3) 스마트계약 올릴 때 쓰이는 가스 비용을 계산할 수 있어서 최적화 가능 (매우 중요)
반응형
'1일 1개념정리 (24년 8월~12월) > 블록체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일1개 (83) - 혼돈의 카오스 (0) | 2024.11.16 |
---|---|
1일1개 (72) - 빼빼로 하나 0.0004이더리움에 살게요 (0) | 2024.10.28 |
1일1개 (68) - 중동 석유 부자가 맘먹고 블록체인 해킹하기 (3) | 2024.10.24 |
1일1개 (54) - 아니 네 만원이랑 내 만원이랑 가치가 같다고요 (1) | 2024.10.08 |
1일1개 (34) - 화성 보내주는 단 하나의 도구 (1) | 2024.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