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정리/목표와 꿈
2024 상반기 결산
poetDeveloper
2024. 7. 4. 18:01
4-1 총 결산
1. 학점
약간의 운도 있었고, 예상보단 잘 나와 만족하지만 컴퓨터보안은 기말을 잘봐서 기대했지만 조금 아쉬웠다. 화학은 맨날 앞에서 들었는데 역시 파릇파릇한 1학년을 이길 수 없었다 ...
느낀점)
- 아주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면, 학점은 어느정도 원하는대로 나올 수 있다. A+이 반드시 나와야하는 과목이 있다면 하루 20분정도라도, 아니면 10분이라도 투자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2. 취업 준비
-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인턴 → 서류 합, 코테 떨
- LG CNS 백엔드 인턴 → 서류 떨
- 한화생명 IT 개발 → 서류 떨
느낀점)
- 코딩 테스트 준비 없이 삼성전자를 봤던 것이 매우 아쉬웠다. 단기간에 준비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이 완전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약간은 전략적인 면이 필요해서, 그걸 이제 알았으니 다시 소재를 정리하고 잘 써봐야겠다.
- 길게 보면 크게 아쉬울 것 없는 1학기 취준이었다. 자기소개서 쓰는 것과, 코테 경험 등을 배울 수 있었다.
3. 자격증
- 정보처리기사
- SQLD
- MS AZ-900 cloud
거의 매달(?) 자격증 시험을 봤다. 2월에 정처기 필기, 4월에 정처기 실기, 5월에 SQLD, 7월에 MS AZ-900 .... 특히 정처기 실기는..... 완전히 중간고사랑 겹쳐서 너무 힘들었다. 중간고사가 수 목 금 금 이렇게 시험이었는데 바로 토요일이 실기 시험이라 밤 새고 갔는데 다행스럽게도 한번에 합격해서 너무 기뻤다.
AZ-900은 클라우드에 관심이 생겨서 신청했는데 생각보다 더 MS의 상품관련된 것이 많아서 ... 이럴거면 AWS 자격증이 낫겠다 싶긴 했다.
느낀점)
- 학기중에 자격증 충분히 딸 수 있다 ! 미루고 미루지 말고, 조금씩 시간 내서 따고싶은 게 있다면 따보자.
4. 아쉬운점
- 영어공부, 프로그래밍 공부(java, spring) 부족 → 확실히 그냥 물리적인 시간 자체가 좀 부족한 느낌이었다. 학기중이라 어느정도 후순위이기도 했는데, 그래도 조금씩 시간을 냈어야하는데 아쉬웠다 ..... 그래도 유튜브 조금씩 줄였다면 영어는 할 수 있었을텐데... ?
- 운동 부족 → 시험기간 2주동안은 그냥 아무것도 못했다 ... 밥-공부를 반복하는데 운동을 아예 못갔다... 확실히 몸이 약간 썪는(?) 느낌이 든다.
5. 다음 학기 목표
- 운동 매일 가기 !! 1시간만 시간 내면 된다 ....
- 영어공부 필수 .... 영어를 하면 기회가 많아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영어 회화 & 단어쪽으로 꾸준히 공부하기!! 제발 !
- 전공학점 4점대로 만들기..... 현재 3.98인데 약간 아쉬우니까 전공 4.0 이상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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